제가 스타일맨을 이용한지 거진 10년 정도 된 것 같은데,
지금까지지 제가 스타일맨에서 받아본 제품들 중 최악이네요,
사이즈 표에 나와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여 주문했는데 총기장이 말도 안되게 짧은 것이 왔네요.
사이즈 표에는 L 사이즈의 총기장이 102CM 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옷 포장을 뜯고 다리 하나를 집어 넣자마자 바로 '어? 짧은데?' 라는
느낌이 스쳐지나갔고,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총기장을 줄자로 재어 보니 94~95CM 로 기존의 그 제품이 맞나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말이 안되는 길이의 제품이 왔네요.
'나를 상대로 사기치는 건가?' 하는 생각까지 들며 정말 화가 납니다. 바로 전화해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고 싶으나, 주말이라 우선 감정을 조금 삭이고 월요일을 기다립니다.

아! 그리고 이 리뷰에도 다른 사람들 리뷰에와 같은 기계적인 댓글,
즉! -->"상품에 만족을 드리지 못한점 너무나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~
상품에 대해 더 큰 만족을 하실수 있도록 고민해보고 노력하는 스타일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~" 라는 내용의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.
소비자를 기만하는 것도 아니고, 소비자 한 사람, 한 사람의 느낌과, 불만의 내용이 다 다를 것이데 전부 통일된 대답을 한다는 것이
너무 성의 없이 느껴지고 기분이 언짢네요, 차라리 댓글을 달지마세요.